영양경찰서, [독자기고]안전한 수렵을 위해서는 원색 옷을 입어야 인명 사고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에서는 오는 11월 1일~내년 1월 31까지 수렵장이 개장된다.영양군은 연속 3년 동안 수렵장이 개장이 되어 전국 엽사들이 영양을 주목하고 있다.최근 멧돼지 등 유해조수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재산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유해조수의 조절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그러나 수렵장이 개장되면 총기사고가 우려된다. 수렵 시 무엇보다도 …
김동진 |
영양경찰서, [독자투고] 추석 연휴, '자위방범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자'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 많은 사람들이 친척집이나 여행을 간다고 한다.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빈집털이범과 좀도둑을 예방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특히 출발 전에 반드시 꼼꼼한 문단속과 중요물품 보관을 철저히 해 풍요로운 추석연휴를 보내면 좋겠다.경찰에서도 추석연휴 기간 특별방범활동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자위방범 정신이…
영양군, [기고] 배회감지기 설치 의무화로 과학치안에 한층 더 다가가자!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지방통계청(2015년 12월)에 따르면 경북의 65세 이상 인구는 48만6천명으로 경북 전체 인구의 18.4%이다.2018년에는 20%로 늘어나 경북 인구 5명중 1명이 고령자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 전망이다.우리나라 고령자 10명중 1명이 치매환자이며 고령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영양군, [기고]산나물, 바람, 밤하늘을 찾았다.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 영양군청 공보담당 박경해영양군은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이며 변변한 공장 하나 없이 악산으로 둘러싸여 넓은 농지라곤 찾아보기 힘들다.비탈 밭에 고추를 주 소득원으로 하다 보니 인건비를 주고나면 농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항상 어렵다.그래서 어느 곳보다 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