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목양초등학교 앞에서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와 지역주민,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다함께 지키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규정 속도 이하 안전운행’, ‘정지선 지키기’를 홍보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붐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전단도 배부했다.
‘먼저가슈’는 ‘먼저가세요’의 충청도 방언으로 스스로 교통문화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 교통질서를 지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노약자와 장애인을 배려하자는 생활 속 실천형 교통문화운동이다. 또한 어린이를 태우고 등하교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안전띠를 착용케 하고 차량의 전후방 확인 후 어린이를 내려주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난 뒤 출발하는 운전습관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구는 금년 상반기에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중구 관내 22개 초등학교 앞 77개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신호대기를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줌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의 당연한 일" 이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학교주변 통학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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