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제는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며 자기주도형 학습을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9일 ‘학교교육 내실화를 통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교육 실현’을 주제로 교육청에서 ‘제19회 대전 교육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공감 토크는 △학습부진학생 최소화 방안 △학생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실수업 실현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른 학교교육 내실화 △학생의 흥미·적성·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등의 주제로 토론했다.
공감 토크에 참석한 대덕중 학부모는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의 연계가 굉장히 어렵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수준별 학습이 국·영·수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확대 돼야 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성취도 평가는 등수를 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적을 향상시키는 목적"이라며 “그래서 수준별 수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동호 교육감은 “이제는 티칭에서 코칭의 시대로 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학습방법 연수를 하고 있다"며 “지식을 가르치는 학습량을 많이 넣지 말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설동호 교육감은 자유학기제에 대해 “10개의 정답을 아는 것 보다 1개의 질문이 더 좋다는 말처럼 토론하는 수업으로 가야한다"며 “아이들의 적성을 고려해 진로, 진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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