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실질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1일 구청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6월까지 시장의 궐위 상태가 지속된다"며 “시청의 실무 부서장들과 수시로 접촉해 실질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현재 예산 심사가 법정 기일을 지킬지 의문인 만큼 잘못하면 준예산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예산이 통과되지 못했을 때 지방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하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을 편성하고 의회에 던져놓으면 당연히 되겠지 생각하지 말라"며 “의원들을 만나서 예산의 당위성·필연성·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을 통해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공직자의 기본 업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제설문제에 대해 “피해 발생 위험지구를 파악해 미리 제설장치 배부하라"며 “친환경 제설 소재를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현택 구청장은 “대전역의 택시 환승체제를 개편해 역전부터 원동사거리까지 주·정차하는 택시가 없어진다"며 “이에 대해 공무원들은 주민이 질문했을 때 답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리고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중복으로 배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현택 구청장은 “연말연시로 접어들면서 술자리가 잦아져 음주 관련 적발 통보가 온다"며 “음주를 해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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