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지현동 희망봉사회(회장 김선순)가 관내 홀로노인들을 모시고 지난 30일 대소원면 수주팔봉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봉사회는 2014년부터 관내 홀로노인과 봉사회원을 매칭해 매일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날 어르신들은 봉사회원들과 수주팔봉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봄 경치를 만끽하고 수안보에 새로 마련된 족욕길에서 온천수 족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기섭(87세) 할머니는 “걷는게 힘들어지고부터는 좀처럼 외부로 나갈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족욕에 맛있는 점심도 먹으니 생일보다 좋은 하루가 됐다"고 했다.
한편, 희망봉사회는 노인돌봄서비스에서 제외된 홀로노인들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안전돌봄망을 구축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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