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에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무원 임용 대기 기간을 줄이고, 임용전 공직자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업무 능력을 배양하며, 광역행정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도일괄로 9급 공채에 합격한 공무원 신규임용대기자들을 대상으로 본청에서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이번 수습에는 7개 직렬에 24명(행정13, 사회복지2, 보건2, 전산1, 농업1, 토목4, 건축1)이 참여하며, 시군에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까지 수습을 시행하게 된다. 근무 부서는 임용 예정 직렬과 전공과목 등을 감안하여 배치될 계획이다. 임용전 실무수습은 임용 예정 시군에서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나 시군 임용 전 도 자체적으로 실무수습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상자들은 실업상태인 임용 대기 기간을 줄이게 됨은 물론 광역행정 기회를 갖는 다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또한, 충청북도에서는 실무수습 대상자들에게 전문성을 개발함은 물론 기획업무부터 집행업무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습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은 오는 5월2일 도청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각각 배치된 부서에서 수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실업 상태인 청년 공직 임용 대기자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광역단위 행정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실시하게 되는 금번 실무수습이 수습 직원 개인에게는 좀 더 포괄적인 공직 경험을 쌓고, 시군에 임용되었을 때에는 도와 시군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충북도 공무원 신규임용대기자“실무수습”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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