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가양동에서 열린 ‘동구 생활SOC가족센터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박희조 동구청장이 나쁜 분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장우 시장은 30일, 가양동에서 열린 ‘동구 생활SOC가족센터 기공식’에서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아주 극성스럽게 일을 하고 있다"며 “정명국 의원 때문에 가양동에 주차장과 공원 그리고 체육관, 도서관을 만들고 성남동에도 주차장을 만드는데 시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명국 의원이 있기에 지원이 가능했다"며 “그 배후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있어서 계속해서 예산을 따오라고 하는데 이렇게 뒤에서 하는 사람이 더 나쁜 분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하 하는 만큼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동구 발전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며 “저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 생활SOC가족센터는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동구 가양동 707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 면적 2,280.6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5 상반기 시설별 입주가 계획돼 있다.
또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거지 주차장을 복합화하고, 다양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가족센터가 들어설 1층과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소통교류공간, 상담실, 사무실, 다문화언어교실로 꾸며질 예정이며, 3층은 교육실과 다함께돌봄센터가, 4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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