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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내년부터 도약하는 해...시민에게 희망을 선사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올 한해는 지난 시대의 해묵은 사업은 정리하고 흐트러져 있던 대전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한 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에서 “지난 1년 가까이 당과 대전시는 혼연일체가 되어서 대전 발전을 위해서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여러 가지 성과가 상당히 있었던 해로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일류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시장 취임한지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시정이 많이 흐트러져 있었다"이라며 “트램·유성터미널·보문산 개발 등의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서 무책임하고 무능한 시정을 통해 대전시가 충분히 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기존의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던 것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됐기 때문에 2024년도는 계획된 사업만 제대로 밀고 가도 대전이 확실히 차고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이장우 시장이 취임하고 한 해 동안 대전시가 굉장히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왔다"며 “대전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한 해였고 타 시·도에 비추어진 대전시는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에서도 내년도 예산안과 사업 진행 상황에서 중앙과 연계된 문제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시민 우선 시정, 미래 전략 선도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제2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경부·호남선 철도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대전도심융합특구 개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종수 미술관 건립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현안 사업 12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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