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31일 (재)류현진재단(이사장 류현진)이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재단,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 성금기탁][(사진설명 : 좌측부터 이상아씨, 전요셉씨, 전사랑양, 류현진재단 배지현 이사)]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해외 전지훈련 중인 류현진 이사장을 대신해 배우자인 배지현 이사가 참석했으며, (재)류현진재단 조수빈 사무국장, 사랑이 부모 이상아 씨와 전요셉 목사,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재)류현진재단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전요셉 목사의 국토대장정과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좌측부터 충북모금회 장성일 모금팀장, 정동의 사무처장, 이상아씨, 전요셉씨, 전사랑양, 류현진재단 배지현 이사, 충북모금회 주재구 모금분과위원장, (재)류현진재단 조수빈 사무국장]
류현진 이사장과 배지현 이사는 “부모로서 사랑이 부모님의 심정을 깊이 공감했다"며 “류현진 이사장도 직접 참석하고 싶었지만 일정상 함께하지 못해 사랑이에게 힘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지현 이사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북을 개인적으로 준비해 직접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성 회장은 “46만 명이 1만 원씩 기부해 목표액 46억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까지 약 23억8천만 원이 모였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사랑이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현진 선수는 2023년 9월 비영리장학재단인 (재)류현진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야구지원사업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희귀난치병 환아 1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북모금회의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은 당초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0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목표액 달성 전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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