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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수지 비상대처계획 수립 완료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수율 관리를 강화하고, 홍수 조절 능력을 증대시키는 등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충주시는 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하여 저수지 붕괴 및 월류 등의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20만 톤 이상의 대규모 저수지인 산척 독동저수지에 대한 비상대처계획을 지난해 수립했으며, 올해는 20만㎥ 미만의 소규모 저수지 50개소에 대한 자체 비상대처계획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충주시는 수립된 비상대처계획을 각 읍·면·동에 배포하고, 주민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회관과 연계해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호 시 농정과장은 “비상대처계획을 기반으로 저수지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 조치를 시행하고, 대피장소에서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재해 예방 시스템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수지 비상대처계획 수립(산척독동 저수지)]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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