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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22년 만에 첫 휴게음식점 개점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개방 22년 만에 처음으로 휴게음식점을 조성하며 관람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10일(월)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휴게음식점 ‘Cafe The 청남대’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Cafe The 청남대’는 지난해 8월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내 최초로 조성된 휴게음식점으로, 대청댐 조성 44년 만에 큰 의미를 갖는다.

개점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청남대 관광정책자문위원회 및 발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Cafe The 청남대’는 대통령기념관 1층에 위치해 문화공간, 양어장, 메타포레 등 주요 휴식 공간과 연계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시설은 약 150㎡(45평) 규모로, 자연친화적 우드 디자인을 적용해 조성됐다.

오는 11일(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메뉴는 커피, 음료, 케이크, 쿠키 등 간편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향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 내 운영인 만큼 오수처리시설을 별도로 설치하고, 친환경 소재(포장재, 컵 등) 및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개점식에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음식점 조성으로 청남대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올해 모노레일 설치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의 본격 운영을 통해 청남대가 문화·관광·교육의 국민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청남대 음식점-대통령기념관 1층]
[청남대 음식점-입구]

[청남대 음식점-내부]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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