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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공항김천’·‘청주공항포항’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0일 보은국민체육관에서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보은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청주공항김천’ 및 ‘청주공항포항 내륙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철웅 회장, 이두영 대표 등 민간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관·정은 보은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청주공항~김천’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의 단절 구간(미싱링크)으로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주공항김천’ 철도는 ‘동탄청주공항’(2034년 준공 예정), ‘김천거제’(2030년 준공 예정) 및 기존 ‘김천부산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과 중부내륙, 남부를 잇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지사는 “해당 철도망 구축은 내륙 발전을 견인하고, 청주국제공항의 위상을 강화하며, 보은군을 비롯한 중부내륙 지역의 인구 소멸을 막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지역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철도 노선 신설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적극 건의해 왔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주공항~김천 철도 노선도]

[청주공항~포항 철도 노선도]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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