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대전교육발전특구는 올해로 시범운영 2년차를 맞이하며, 국정과제 및 주요 업무계획과 연계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사업 이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5년 새로 도입되는 사업>
- 대전희망인재 선정: 직업계고별 5명 내외 선정
- 문화·예술 늘봄프로그램 추가
- 학교 밖 마을배움터 운영: 자치구와 연계
- 노벨꿈키움 과학실 구축: 초·중·고 55실 내외
- 대덕특구 연계 노벨탐구활동 지원: 초·중·고 100교 대상
- 자율형 공립고 2.0 본격 운영
- 진로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 2025년 10월 개원 예정
- 성과관리 컨설팅 시행: 대전시-교육청 공동 추진
2025년 신규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급 숙련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전희망인재’ 선정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연계 교육 및 늘봄사업의 일환으로 과밀 학군 및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지역연계형 거점 늘봄센터’를 신설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밖 마을배움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교육 활성화에도 힘쓴다. 초급 기초과학부터 첨단 과학까지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실인 ‘노벨꿈키움 과학실’을 구축하며, 대덕특구와 연계한 ‘노벨탐구활동 지원’을 통해 초·중·고 100개교를 대상으로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본격화하여 학교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도입하며, 2025년 10월 개원을 앞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진로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서비스 제공 및 학교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비롯해 성과관리 체계화, 정책협의체 구성 및 회의 정례화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발전특구가 글로벌과 로컬을 아우르는 글로컬 인재 양성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2차년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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