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봄철 고동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측정 장비 정확도 평가 추진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13일 봄철 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대비해 대기환경측정소의 미세먼지 측정 장비에 대한 정확도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 장비에 대한 등가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등가성 평가는 대기환경측정소의 연속자동측정기와 국가기준측정시스템(NRM) 간 3단계 비교 측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국가기준측정시스템은 공기 중 미세먼지를 포집한 후 무게를 측정하는 중량법을 활용하며, 연속자동측정기는 베타선법을 사용해 실시간 측정을 진행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측정기의 경우 화학 조성과 입경분포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등가성 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현재 충북 도내 대기환경측정소에 설치된 미세먼지 연속자동측정기는 2년에 한 번 등가성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는 시료채취기 36대와 자동측정기 36대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봄철은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연구원은 지속적인 미세먼지 모니터링과 신뢰성 높은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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