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어린이 안전 최우선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4일부터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민관합동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내 어린이놀이시설 총 40개교(원)를 대상으로 한다.

동부지역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부지역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실내ㆍ외에 설치된 그네, 미끄럼틀, 흔들 놀이기구, 조합놀이대, 충격흡수용 표면제 등 주요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놀이기구의 물리적 결함 여부를 비롯해 안전검사 실시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상태, 정기적인 소독 등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전반에 걸쳐 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교육청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방식으로 신뢰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점검 결과, 어린이에게 위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시설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수리 및 보수 조치를 시행하고, 이후 안전검사기관을 통해 사용 가능 여부를 재확인받는 방식으로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치원 및 학교 차원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