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6일과 4월 9일 양일간 초등학교 인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턴교사의 교수ㆍ학습 역량 향상과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5년 신규교원 역량강화 모델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대전시교육청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초등 인턴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턴교사 20명은 시범운영학교에 배치되어 멘토교원과 함께 교수ㆍ학습,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 실질적인 교육현장을 경험 중이다.
이번 연수는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두 차례 나뉘어 열린다. 1차 연수는 '소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주제로, 2차 연수는 '학습자 중심 수업을 위한 캔바 활용 수업'으로 구성됐다.
1차 연수 강의를 맡은 대전갈마초 황지연 수석교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는 수업 방식 변화를 이해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임종숙 회장은 “인턴교사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교원 생애주기에 맞춘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수석교사들이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인턴교사제는 신규교사가 임용 전 필요한 역량을 갖춰 준비된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이번 연수를 주관한 대전초등수석교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향후에도 인턴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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