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교원예술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교원의 자율적 연구와 협업을 통해 예술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중심 예술교육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이 직접 기획한 연구회 및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 개선과 예술적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도 병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심사를 거쳐 총 13팀(예술교과연구회 5팀, 교원예술동아리 8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회 팀에는 160만 원, 동아리 팀에는 120만 원의 운영비가 각각 지원되며, 해당 예산은 공동 연수, 교육자료 개발, 실기 활동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교과연구회는 체험과 실기 중심의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방안을 연구하며, 공개수업과 세미나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한다. 교원예술동아리는 교사의 예술 감수성과 실기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예술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발표회와 연수를 통해 활동 결과를 나눌 예정이다.
각 팀의 활동 결과는 향후 개최 예정인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서 발표되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이 기대된다.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인 연구 문화가 조성되고,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예술수업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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