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의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에 총 105개 유치원에 연간 36억 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부권 41개원(동구 12곳, 중구 17곳, 대덕구 12곳), 서부권 64개원(서구 33곳, 유성구 31곳)이 선정됐으며, 각 유치원에 3,500만원씩 지원된다.
돌봄교실은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전후로 운영되며, 온종일 돌봄 기준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저녁 돌봄만 운영하는 경우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특히 해당 유치원 재원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도 돌봄교실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고광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돌봄교실 운영비가 청렴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계획"이라며, "유아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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