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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대전 80개교서 시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일 대전원신흥초등학교 복용분교장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8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는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영역을 확대하며 학생들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2025학년도에는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융합예술, 퓨전클래식, 뮤지컬, 한국무용, 창작 국악 등 2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며 문화적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에 비보잉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로 찾아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볼 수 있어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며 “팝페라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심어주는 동시에 창의력과 다양한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풍성한 문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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