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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20곳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 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지난 3월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마을학교 5개 단체, 씨앗동아리 15개 팀 등 총 20곳이 최종 확정됐다.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밖 배움터로 운영되며, 마을교육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신청단체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 학생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을학교 5곳을 선정하고 각 단체에 8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단체는 올 한 해 '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로서 방과후 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씨앗동아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자발적 모임으로, 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씨앗동아리 사업에는 총 40팀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각 팀에는 1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마을연구회, 마을탐방 및 체험, 사회적경제활동 등 5개 분야에서 마을교육과정 연구, 마을 생태 및 역사문화 탐방, 마을 창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교육 및 관리 강화 방안도 마련됐다.

선정 결과 및 자세한 안내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www.dje.go.kr) 또는 전화(042-616-86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혜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마을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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