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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국립중앙과학관서 열린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및 야외 공간에서 ‘제9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당초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시설 개선 공사 일정으로 인해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변경된 장소에서 박람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지난 2017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체험과 실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과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지난해 박람회에서 주말에도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에 대한 요청이 있었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주말 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대상은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는 물론 지역 예술인과 예술 관련 단체 등이며, 행사 기간 동안 공연, 전시, 체험, 영상 On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행사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세부 운영 계획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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