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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글로벌영재원, 창의융합형 인재 키우는 수업 공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영재교육의 실제 현장을 공유했다.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과 중등융합 2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과학 중심의 심화 교육은 물론, 리더십 함양,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 코딩 프로그램 등 총 81시간에 걸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날 공개된 수업에서는 초등 6학년 통합반이 ‘수학으로 만든 암호의 세상’, ‘엔트리 기반 공공 데이터 분석과 활용하기’, ‘오래 나는 비행기’ 등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중학교 3학년 융합반은 ‘초콜릿을 이용한 빛의 속도 측정’, ‘마그누스-종이컵 비행기’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활용, 엔트리 기반 프로그래밍, 모스 글라이더 제작, 비제네르 암호 탐구 등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활동이 주목받았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서부글로벌영재원의 수업을 통해 아이가 융합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혔으며,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 공개는 연구하고 가르치는 자율적인 수업 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영재성을 발휘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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