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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실행력 높인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1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5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특수학교 교감과 고교학점제 업무담당 교원, 특수교육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고교학점제 안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움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특수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전략과,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세심한 지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 참석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점을 이수하며 실질적인 학업 성취와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과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은영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 중심 교육이며, 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과 제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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