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철)은 17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호수초등학교와 대전관평중학교의 교실 증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축공사는 학교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한 학생 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호수초에는 22실, 대전관평중에는 12실의 교실이 새로 마련됐으며, 2024년 상반기 착공 이후 2025년 신학기에 맞춰 일반교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운동장 정비를 포함한 외부 환경 조성 작업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특히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용 승강기를 신설 층까지 연장 설치해 장애학생들도 불편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호수초는 건물 외벽 일부에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해 공사비와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뒀고, 대전관평중은 지하 및 지상 1층에 주차장을 조성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했다.
정해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과밀학급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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