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5월 2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대규모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이다. 특히 실내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생존수영의 핵심 요소를 익힐 수 있다.
수업은 자격을 갖춘 전문 생존수영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 탈출 실습 ▲구조대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지도로 안전성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충남생존수영교육지원단’을 운영 중이며, 연중 다양한 생존수영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각 학교의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으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상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은 어린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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