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온 전국 규모의 어린이 놀이 축제로,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유아, 초등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6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창의놀이, 세계놀이, 가족놀이 등 50개의 다양한 놀이 체험이 진행되어 참여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인성마당’에서는 지역 유관기관이 운영한 17개의 부스를 통해 인성교육과 관련된 놀이와 체험이 이루어졌고, ‘어울림마당’에서는 학생들의 재능을 발산하는 공연과 단체놀이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참여마당’에서는 놀이탐험 주제관, 신체 활동존, 이벤트존(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5월 2일 개막식에서는 대전문정초등학교 등 15개 학교의 치어리딩 공연과 전문가의 팝페라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시민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상상하고 배우며 성장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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