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KT 충남충북광역본부와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Q) 자격취득 지원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 사업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기술 자격 취득을 통해 자립 역량과 구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대전지역 12개 고등학교에서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KT IT서포터즈 소속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10~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ITQ 한글 또는 파워포인트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하며, 개별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특수교사와의 협력 수업도 병행된다.
또한, 모든 학생이 1인 1컴퓨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업의 집중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고, 대상자 선정은 학생의 참여 의지와 기초 컴퓨터 활용 능력을 고려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IT 기초역량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자립을 위한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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