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5월 9일 대전글꽃중학교 1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육청 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함으로써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년에는 대전글꽃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1일에는 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2차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퀴즈로 알아보는 대전시교육청', '교육청 투어', '부서별 업무 체험', '내가 만드는 대전교육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부서별 업무 체험은 학생 3~4명이 한 조가 되어 실제 교육청 장학사 및 주무관과 함께 해당 부서의 업무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차 체험에서는 공보관, 기획예산과, 혁신정책과, 중등교육과, 체육예술건강과, 총무과, 행정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의 담당자들은 1일 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을 소개하고, 교육행정의 흐름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청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생과 학교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교사 외에도 다양한 교육 관련 직업이 있다는 점을 깨달아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내실 있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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