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성장판 검사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학생 바른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선제적인 진단을 제공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초등 1학년 학생 중 희망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X-ray 촬영을 통해 골연령, 성장속도 등을 확인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진 상담과 함께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성장관리 교육자료도 제공받는다.
본 사업은 "대전시교육청 학생 키 성장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24년부터 시행된 성장판 검사 지원 정책의 연장선으로, 저신장 학생뿐 아니라 성장기 초기 단계에 있는 아동에게도 조기 진단과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성장 시기의 신체 변화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지표"라며, "성장판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발달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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