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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노후 급식실 집중 점검…화재 예방 총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급식실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25년 관내 노후 교육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연도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내 급식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유성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총 6개 학교가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점검 항목은 구조안전성, 소방시설, 가스 및 전기설비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됐으며,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의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와 소방차 진입 가능 경로도 면밀히 점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에 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각적으로 학교 시설 관리자에게 통보해 시설 개선 교육을 병행하는 등 사전 예방에 집중했다.

조광민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시설물 안전점검은 사고를 막는 첫걸음"이라며 "급식실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시설 관리로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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