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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버스 47대 안전점검 실시…정지장치 등 위반 적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차량에서 안전기준 미달 사항이 확인돼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대전 동·서부 관할 47개 유치원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통학버스의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현황,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및 안전장치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통학버스에서 정지표시장치의 작동 불량, 어린이보호표지 미부착,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의 기능 이상 등 안전에 직결되는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교육지원청은 해당 유치원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통학버스 운영에 있어 법적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임미덕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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