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교육청, 대전 첫 초등 펜싱팀 창단…5년간 1억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일 재단법인 미경장학재단,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초등학교 운동부 펜싱팀 창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초등학교 최초의 펜싱팀 창단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창단 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2천만 원, 총 5년간 1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우수 훈련 프로그램을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고 연계의 학교운동부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초등 단계부터 펜싱 교육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면 학생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 나아가 지역 내 펜싱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육성함으로써, 대전을 대한민국 펜싱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학생선수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펜싱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 보호를 기반으로 한 학교운동부 운영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펜싱팀 창단을 계기로 다양한 종목으로의 확대도 지속 검토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