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도내 학생선수들이 연일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충남의 전통 강세 종목인 역도 부문에서는 대회 첫날부터 3관왕 3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환중 정혜담 선수는 부별 한국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고, 장항중 신채민 선수는 한국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이소정(당진중) 선수도 3관왕에 오르며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
유도에서도 청라중 이채윤 선수와 연무여중 심지민 선수가 각자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 선수단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충남 선수단은 5월 25일 기준으로 총 금메달 2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3개를 기록하며 종합 성적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남은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직접 여러 경기장을 찾아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잃지 않고, 상대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교운동부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소년체전에서도 종합적인 운영지원과 현장 격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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