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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맞춤형 환경교육 모델’ 개발 본격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8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맞춤형 학교 환경교육 모델 개발 추진단 착수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8개 추진단 팀을 대상으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체계,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하고, 향후 대전 지역 실정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모델 정립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학교 환경교육 모델 개발 사업’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적 해법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정책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환경교육 수업 모델 개발 ▲환경교육 교원 연수 모델 개발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전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주제가 논의됐으며,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설계와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더불어, 교원의 체험 중심 연수 프로그램인 ‘초록꿈 에코투어’가 도입될 예정이며,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생태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환경교육 모델 개발을 통해 교실 수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체험학습,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전 맞춤형 환경교육 체계를 만들어가는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교육 모델 개발과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향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모든 학교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시키고, 생태전환교육의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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