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입학적응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들에게 직접 방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동·서부교육지원센터는 5월 30일 혜광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공동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의 보호자들이 참여해 특수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방식, 지원 체계 등을 직접 살펴보며 입학 선택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또한, 지역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각각 개별 입학적응 설명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9일, 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설명회를 열고, 교육과정 안내와 학부모 역할, 실천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입학적응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초·중학교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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