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후보는 이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구민 행복 3대 전략’ 가운데 첫 번째 전략으로 공간 혁신 기반의 압축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최 후보가 제시한 3대 전략은 ▲공간 혁신 기반 콤팩트시티 조성 ▲행정 시스템 혁신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소통 혁신 기반 디지털시티 구축 등이다.
최 후보는 “대덕의 남·중·북 거점을 고밀도 복합 공간으로 연결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생활 기능을 집약한 미래형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부권은 대전조차장역 복합개발을 중심으로 재편한다. 대전조차장역 상부 데크를 공원화하고 ‘대덕 스카이웨이’를 조성해 법동·중리동과 대화동을 연결하고 상업·문화 복합 콤플렉스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오정동 청사부지 도시재생 혁신사업과 대전 대표도서관 건립, 대전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등을 연계해 남부권 도시 재생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부권은 연축지구 공공기관 조기 이전과 신청사 건립을 중심으로 행정 혁신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트램 노선과 연계한 초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통해 신대동 디지털 물산업밸리와 행정·주거 기능을 결합한 ‘연축 스테이션 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부권은 신탄진역 주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역세권 활성화를 기반으로 ‘금강 워터 프런트 콤팩트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 후보는 금강 조망권을 활용한 고층 랜드마크 주거단지와 수상레저시설을 연계해 신탄진을 수변·레저·주거 기능이 결합된 신도시 형태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최충규 후보는 “민선 8기 때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연구해 왔다”며 “단절된 대덕을 연결하고 이동 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는 작지만 강한 미래형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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