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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저연차 공무원 맞춤형 연수 첫 운영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 올해 처음으로 학교 행정업무 시기에 맞춘 맞춤형 연수를 도입해 저연차 지방공무원의 현장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세종교육원은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행정 시기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저경력·저연차 공무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의 연간 행정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1월과 6월, 11월 등 연간 3기에 걸쳐 운영되며 시기별 주요 행정업무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운영된 1기 과정에서는 학년도 시작을 앞두고 급여와 퇴직금, 용역계약, 세입업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2기 과정은 여름방학 전 물품과 재산을 점검하는 시기에 맞춰 물품 관리와 공유재산 관리,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자산거래시스템인 온비드 자산 매각 방법 등을 다룬다.


세종교육원은 과정 개설 초기부터 정원을 웃도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저연차 공무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지방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의 행정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하반기 학교 행정업무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3기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업무 시기에 맞춘 실무 경험과 전문성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행정 흐름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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