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당선인은 26일 대전 대덕구 대전로1112번길 일대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주변을 확인하다 건물 창문 안에서 치솟는 불길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를 빌려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초기 진화 과정에서는 폭발음이 들렸으며, 김 당선인은 소화기 3대를 사용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초기 대응을 이어갔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하며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한 건물을 사이에 두고 LPG 충전소가 위치한 곳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현장을 수습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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