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는 2~3일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2일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김효숙 의원이 경제문화위원장,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 손인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며 4개 상임위원회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김현미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각각 박란희 의원과 박범종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전반기 원구성과 관련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선출된 위원장들은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상임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공통 과제로 제시하며 책임 있는 위원회 운영 의지를 밝혔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여야 합의로 원구성을 마친 세종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체제를 모두 갖추면서 전반기 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15일 제108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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