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민자치 역량 높이는 ‘2026 시민자치대학’ 운영
- 4개 구 순회하며 자치분권·소통·성인지 교육 등 진행 -
- 자치분권·핫라인 소통·성인지 스펙 등 현미경 실무 매뉴얼로 위원 자질 불량률 제로화
- 시 관계자 “관성적 교육 구태 배격, 주민 주도 공동체 보위할 난공불락의 자치 백본망 구축”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자치분권의 거대한 시대적 조류 속에서 단순히 이름만 걸어놓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성적 구태를 과감히 타치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방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초일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예 자치 사령탑이 전격 육성됐다. 청주시는 관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질 향상과 야전 실무 역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한 고부가가치 교육 과정인 ‘2026 시민자치대학’ 운영 타임라인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 혁신 정국은 서류상 지침만 나열하던 기존의 탁상행정식 소양 교육을 전면 배격했다. 청주시 43개 읍·면·동 전역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즉각 집행 가능한 전문성과 소통 자금을 수혈하겠다는 정무적 결단 아래 치밀하게 전개됐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의 현장 접근성 스펙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내 4개 구를 조밀하게 순회하는 야전 기동 방식을 전격 도입했다.
실제 시 사령탑은 지난 7월 2일당당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상당구를 시작으로 6일 서원구, 9일 흥덕구, 그리고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14일 청원구 전선에 이르기까지 구청 대회의실과 평생학습관, 문화제조창 미디어센터 등 핵심 거점을 순회하며 톱니바퀴 구조의 밀착형 가이드라인을 집행했다.
이번 교육 전선에 투입된 교과 매뉴얼은 위원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밀하게 짜였다.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 흐름과 주민자치회의 주도적 역할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고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는 핫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할 성인지 교육 등 위원들의 인식 지평을 대폭 확대하고 실리적 현장 장악력을 높이는 핵심 지표들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들이 지역 야전 현장에서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미경 예찰하듯 효과적으로 수렴하고, 이념이나 이해관계로 얽힌 주민 간 갈등 장벽을 선제적으로 깨부수며 공동체 사업의 자금과 인프라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소통 능력과 자치 방어선을 강화하는 데 모든 화력을 집중했다.
청주의 자치 행정과 공동체 보위를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는 시 사령탑 관계자는 취임 일성 격의 당부를 통해 “이번 시민자치대학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분권 시대에 필요한 준엄한 자치의식을 함양하고, 주민 안방과의 소통 핫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중차대한 분수령이 되었기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구태의연한 교육 관성을 철저히 타치하고, 위원들이 지역공동체 발전의 난공불락 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불량률 제로의 다양한 역량강화 백본망을 지속적으로 가동하겠다”고 준엄한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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