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태안군의회가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집행한 의정홍보 광고비 내역을 확인한 결과 매년 약 1억 원 안팎의 예산을 편성, 지역 주간지 언론인 태안신문, 충청권 일간지와 인터넷언론 등을 대상으로 의정홍보 광고를 집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9월 한국언론진흥재단 "가짜뉴스" 분석 메인 표지 캡처]
본지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의정홍보 광고 집행내역, 충청권 일간지·지역신문·인터넷언론 등 40여 개 매체 대상, 연도별·언론사별 집행현황 등을 전수 분석했다.
「의정홍보 광고비 집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회의 연도별 집행액은 ▲2019년 9,325만 원 ▲2020년 1억 43만 원 ▲2021년 9,988만 원 ▲2022년 9,328만 원 ▲2023년 9,328만 원 ▲2024년 9,713만 원 ▲2025년 1억 505만 원이며, 2026년은 6월 22일 현재까지 3,905만 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료는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동양일보 등 충청권 일간지를 비롯해 태안신문, 태안미래신문, 서해안신문 등 지역언론, 그리고 다수의 인터넷 언론을 포함한 40여 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집행됐다.
광고 단가는 대부분 220만 원, 110만 원, 55만 원 등 일정 금액 단위로 집행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연중 임시회와 정례회,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기 등을 중심으로 연 약 7회 광고 정도의 광고비를 집행한 것으로 분석됬다.
다만 이번 자료는 광고 집행 내역을 정리한 것으로,광고 집행 기준이나 심사 절차, 언론사 선정 기준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지는 광고비 집행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지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언론사별 광고 집행 규모와 연도별 변동 추이, 광고 횟수 등을 전수 분석하고 있으며, 후속 보도를 통해 언론사별 누적 수령액 순위, 연도별 증감 추이, 광고 집행 구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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