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단독 2보]8년간 의정홍보 광고료 어디로…충청권 일간지·지역언론이 대부분 차지

[타임뉴스=이남열기자]태안군의회 의정홍보 광고는 지난 8년 동안 충청권 일간지와 지역언론을 중심으로 꾸준히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대전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 등 상위권 지속 집행되었고, 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서해안신문 등 지역언론도 꾸준히 광고료를 수령했다. 본지는 언론사별 누적 지급액 분석 결과는 엑셀 검증 후 공개 예정이다.

[2022년 태안 군의회 홈피 캡처]  

본지가 확보한 의정홍보 광고비 집행현황(2019~2026)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고는 충청권 일간지와 지역신문, 인터넷언론 등 40여 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집행됐으며, 일부 언론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광고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상 상위권에는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동양일보 등이 포함됐다. 이들 언론사는 대부분 연간 여러 차례 220만 원씩의 규모로 약 6~7회 의정홍보 광고료를 지속적으로, 집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언론 가운데서는 태안신문, 태안미래신문, 서해안신문 등이 매년 꾸준히 광고를 수령했다. 인터넷 언론도 2022년 이후 참여 매체가 늘어나면서 뉴스1, 브레이크뉴스 대전충청, 충청인터넷신문, 디트뉴스24, 뉴스프리존, 코리아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로 광고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광고 단가는 대부분220만 원, 110만 원, 55만 원등 일정 금액 단위로 집행됐으며, 집행 시기는 임시회와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의회 주요 일정에 맞춰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분석은 공개된 광고 집행내역을 토대로 광고 배분 현황을 정리한 것으로,광고 집행의 적정성이나 특정 언론사에 대한 특혜 여부를 판단하는 내용은 아니다.광고 집행 기준과 선정 절차는 별도의 자료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는 현재 원본 자료를 토대로 언론사별 누적 지급액과 지급 횟수를 전수 집계하고 있으며, 검증이 완료되는 대로2019년부터 2026년까지 언론사별 누적 광고비 순위와 지급 횟수를 후속 기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남열 기자 이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