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제25대(민선 9기 제1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에 지영한 전 대전CBS 대표를 16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5년생인 지 부시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전CBS 보도제작국장과 본부장, CBS 논설위원, 대전CBS 제15대 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역 언론 현장에서 활동하며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뤄왔다. 또한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과 대전충남기자협회장을 지내며 언론계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대전시는 지 부시장이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만큼 민선 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의회와 언론, 경제계, 과학기술계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시정의 정무 기능과 대외협력을 총괄하는 동시에 경제·산업·과학기술 분야 정책을 조정하는 핵심 보직이다.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관계기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영한 부시장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와 언론, 경제계 등 각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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