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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인명피해 없도록 선제 대피"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18~19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피와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17일 오후 8시 35분 충남도청 지하 1층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는 이틀간 도내에 최대 2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8시부터 비상 1단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했다.


박 지사는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한 대피와 대응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사태 우려지역과 급경사지,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반지하주택 등 도심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정보 모니터링과 공공·사유시설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 관리, 방재 자원 통합 지원, 육상·해상 통제 현황 파악, 의료·방역·위생 관리 등 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도는 본부 근무자 20명을 투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군에서도 440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강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박 지사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 대피를 지체하지 말고 현장 중심의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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