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방지시설 설치·개선 비용을 지원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악취 발생을 줄여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덕구는 지난 3월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총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사업장당 방지시설 1기에 대해 설치·개선 비용의 최대 90%,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장은 총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전문가의 현장조사를 거쳐 사업장 규모와 악취 민원 발생 정도, 시설 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환경보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덕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는 대덕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악취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크게 체감하는 생활환경 문제 가운데 하나"라며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이 시설 개선에 참여해 악취 저감 효과를 높이고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