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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 추가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개선 사업' 참여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방지시설 설치·개선 비용을 지원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악취 발생을 줄여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덕구는 지난 3월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총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사업장당 방지시설 1기에 대해 설치·개선 비용의 최대 90%,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장은 총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전문가의 현장조사를 거쳐 사업장 규모와 악취 민원 발생 정도, 시설 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환경보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덕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는 대덕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악취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크게 체감하는 생활환경 문제 가운데 하나"라며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이 시설 개선에 참여해 악취 저감 효과를 높이고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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