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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동시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5% 급락해 7,200선…코스닥도 5%대↓
코스피, 5% 급락해 7,200선…코스닥도 5%대↓
[서울타임뉴스=김정욱] 국내 증시가 동반 폭락세를 보이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31분경,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폭락한 상태로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대비 64.64포인트(5.21%) 내린 1,174.36을 기록했다.

이어 2분 뒤인 오후 1시 33분경에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6.31% 내린 1,372.60,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6.76% 내린 1,365.13을 나타냈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에도 증시 하락세는 이어졌다. 오후 1시 4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7.41포인트(5.32%) 급락한 7,248.90을 나타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48.31포인트(5.81%) 떨어진 782.92에 거래되며 양 시장 모두 5% 넘는 폭락세를 보였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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