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지난 시간 디트뉴스·금강일보는 이 부군수에 대한 "성과와 모범 행정" 보도한 사실 대비 23일 언론 매체는 "국장급 간부 강제추행 혐의 입건" 보도가 줄을 잇고 있는 반면 시민들은 최근 2년간 부군수의 과장된 실적 보도에 나선 태안군 공보실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및 사과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군 공보실 홍보기사 배포 내용과 실제 공직자 실적 등 검증 사이의 무근거 간극 논란
7일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는 이임식을 마친 후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으로 취임 직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재직 당시 군과 일부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소개된 긍정적 홍보 내용과 현재 제기된 형사사건 사이의 간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형사사건을 넘어 지방자치단체가 각 언론사에 발송하는 공보자료와 이를 그대로 인용한 지역 언론 및 기사들이 '공직자의 실제 업무평가와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되면서 ‘자치단체 공보실 가짜뉴스 배포’ 정황이 "시민들의 허구적 인식에 심각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특집 다큐 연재 보도할 예정이다.
부군수 "군민 신뢰 얻었다"던 1주년 보도
2025년 7월 1일 디트뉴스24는 이주영 부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기사에는 탁월한 업무추진력, 전문성, 군민 신뢰, 직원들의 신망, 현장행정 등이 반복적으로 소개됐다.
내용 대부분은 태안군이 배포한 공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행정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물론 무취재 보도기사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시민들이 다수 주장한다.
"군정 성과 주역"으로 소개된 이임 기사
2026년 7월 6일 금강일보 역시 태안 방문의 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안 총괄, 지역 안정, 적극 행정 등을 강조하며 이주영 부군수의 이임식을 조명했다.
유사 언론(공보기사 베끼기) 등 해당 기사에서는 사실상 부군수의 성공적인 임기를 마친 모범 공직자라는 평가가 중심을 이뤘다.

[복수의 제보자 사진 제공]
불과 보름 뒤 경찰 입건
그러나 같은 달인 2026년 7월 23일 연합뉴스는 충남경찰청이 이주영 전 태안군 부군수(현 충남도 해양수산국장)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20여개의 유사언론 송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부하 여직원들’이라고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공개하지 않았고, 충남도 역시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입건은 수사 개시 단계이며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형사책임은 향후 수사와 재판을 통해 판단될 사안이라는 점도 함께 보도됐다.
부군수 재직 당시 논란은 여전히 존재, 지역 언론은 침묵
공식 홍보와 달리 재직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서는 여러 논란도 제기됐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례 가운데는 원북면 이원 수상태양광 수사 중 사업체 관련자 칠순 잔치에 참석 제주도산 다금바리회 잔치 논란에 휘말린 장본인으로 나타났다.
주민 민원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도 눈에 띈다, 제보자는 10여 명의 민원처리 요청 과정에서 일언반구 말도 없이 부군수실을 빠져나가며 "복수의 제보자는 ‘부군수님 도망가는가요?’ 라고 물었고 이 부군수는 ‘도망가는거 아니예요?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처럼 지역 현안 처리 과정에서 무관심 및 갈등구조의 원인자라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이러한 사안들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당시 군 공보자료나 이를 인용한 기사에서는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공보자료와 언론보도의 한계
이번 사례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보자료가 언론을 통해 거의 그대로 보도되는 관행에 대한 문제도 함께 제기된다.
공보자료는 행정기관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지만, 그 자체가 공직자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군 공보자료를 바탕으로 한 보도와 이후 드러난 형사사건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면서, 공직자 홍보자료에 대한 사후 검증 또는 실제 성과에 있어 검증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공보실 중심의 보도 내용을 지역 언론사는 무취재 드레그(Drag)형 기사로 송출하면서 사실상 페이크(가짜)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는 지적이 상당성을 얻고 있다.
[위 기사 문의 및 태안군 고위직 공무원 관련 부도덕성 및 범죄혐의 제보처,태안타임뉴스 본부장 이남열 010-486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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