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는 27일 경북한의원·경희바른의원(대표원장 이승호·이경채)으로부터 370만 원 상당의 냉풍조끼 90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냉풍조끼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환경관리요원을 비롯한 폭염 취약 현장근로자들에게 전달돼 여름철 근무 여건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한의원과 경희바른의원은 2007년부터 19년간 추석과 설 명절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승호 대표원장은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전 회장을 역임했으며, 아들인 이경채 원장과 함께 부자가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으로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현장근로자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북한의원과 경희바른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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