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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도쿄 기프트쇼 참가기업 사전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도쿄 추계 기프트쇼(Tokyo International Gift Show)'를 앞두고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24일 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추계 기프트쇼' 참가를 앞두고 기업들이 전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선정된 참가기업 44개사 가운데 30개사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나머지 기업들은 화상회의(ZOOM)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김민회 충청광역연합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권 기업들이 이번 기프트쇼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전시 운영 수행사와 물류사, 여행사가 차례로 발표에 나서 전시회 참가 전반에 필요한 실무사항을 안내했다.


참가기업들은 부스 디자인과 바이어 매칭 전략, 전시품 반입·반출 절차, 품목별 통관 유의사항, 항공권 및 숙박 등 출장 준비 사항은 물론 현지 바이어 상담 요령까지 전시 준비 단계별 핵심 정보를 공유받았다.


특히 부스 위치 선정과 화장품·식품 등 품목별 통관 절차, 현지 바이어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어지며 참가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부스 위치 추첨과 자유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통상지원본부장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사전 컨설팅과 바이어 매칭을 더욱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며 "대전 도쿄통상사무소와 연계해 참가기업들이 현지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박람회'는 충청권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기업에는 전시 참가비와 부스비를 비롯해 통역비, 물류비,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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