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초등학교 '온돌봄' 운영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과 급·간식 위생, 학생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돌봄교실의 천장 균열과 누수 여부 등 시설물 안전 상태를 비롯해 화재 예방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또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간식 위생관리와 보존식 관리 상태를 살피고, 학생 안전관리 체계와 비상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 관리 ▲급·간식 위생 및 보존식 관리 ▲2학기 온돌봄 운영계획 수립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돌봄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방학 중 온돌봄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에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해 2학기 온돌봄 운영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최미경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과 프로그램의 질을 함께 높여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하는 온돌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학생 중심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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